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주차별 재활치료 4 ~ 7단계(4 ~ 2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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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4~8주)

4단계부터 체중부하는 완전히 가능하다는 가정하에 재활을 실시한다. 이 시기에는 수술 후 가장 약한 이식 상태를 보일 때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뛰기, 점핑, 피보팅(pivoting) 혹은 커팅(cutting)과 같은 충격이 있는 활동은 금지되며, 깊은 스쿼트 동작도 금지된다(0~60도 각도로 제한). 이 시기에 적용 가능한 운동으로는 상처 부위 움직임에 주의하고 적응증이 된다면 수동적인 연조직 움직임 이용 운동을 할 수 있다. 고정식 자전거 타기 저항강도 증가와 스쿼트와 다리 누르기의 점진적인 저항 증가와 함께 런지(Lunges)(0~60도)를 시도 할 수 있다. 무릎관절 굴곡이 60도 초과되지 않게 계단 보행을 할 수 있으며, 트레드밀 걷기, 양측 발 지지 상태에서 시행하는 균형보드 운동, 한 다리로 선 자세에서 mini-tramp 혹은 벽으로 공 던지기, 코어 강화훈련(Core strengthening) 앙와위와 복와위에서 브릿지운동 등을 시행 할 수 있다. 이 단계에서 5단계로 진행하기 위한 기준은 동일한 체중 분산 상태로 양측 스쿼트 60도까지(no more) 가능 할 때, Quiet knee(최소한의 통증 및 삼출액 그리고 무릎관절 꺾임 없는 상태)를 보일 때, 대퇴근 둘레가 수술 받지 않은 허벅지와 슬개골 상부에서 근위부 10cm 위치에 서 비교 시 1~2cm 이내가 되었을 때,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병변 다리로 한 다리 균형잡기가 30초 이상 가능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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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8~12주)

이 시기에는 슬개건염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 시기에 적용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0~60도 사이에서 시행되며 점진적으로 저항을 증가시키는 스쿼트와 다리 누르기, 런지(Lunges)(0~60도), 종아리 들어올리기, 코어강화(Core strengthening)이 있으며 강화훈련과 균형훈련 병행(예를들어, 균형판에서 미니 스쿼트)을 해볼 수 있다. 또한, 고급 균형 운동(예를들어, 손이나 반대측 다리를 바닥에 있는 원뿔에 닿게 하면서 한 다리 서기, 외측으로 밴드를 당기면서 한 다리 서기 등)이 가능하다. 그리고 평형을 제외한 무릎 수영은 일반적으로 안전하다(다만, 오리발을 사용하면 안된다.). 
5단계에서의 목표는 동일한 대퇴근 둘레(좋은 근력강화 프로그램 시술 후 1개월 시 매달 평균 1cm 증가)와 좋은 자세로 한 다리 스쿼트 60도 각도까지 가능이다. 5단계에서 6단계로 진행하기 위한 기준은 거의 동일한 대퇴근 둘레(1cm 이내)를 보일 때, 한 다리 균형 서기 60초까지 가능 할 때, 활동 시 최소한의 부종을 나타낼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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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계(12~16주)

이 시기의 주의사항은 무릎관절 신전에 가까운 상태로 운동 중 착지, 내반슬이나 외반슬 상태로 운동 중 착지가 있다. 6단계 운동 프로그램으로 동요 훈련(균형판, 롤러보드 등), 모든 운동에서 움직임 속도 증가, 슬라이드 보드 운동, 수중 조깅 등을 실시 할 수 있다. 6단계에서 7단계로 진행하기 위한 기준은 한 다리 스쿼트를 무릎관절 굴곡 60도 각도로 20회 반복 가능 할 때, 적어도 60초 이상의 한 다리 서기가 가능 할 때, 한 다리로 종아리 올리기 30회 반복 가능 할 때, 양다리로 수직 및 수평 점핑 시 좋은 착지 자세를 보일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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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단계(16~24주)

이 시기에 주의사항은 없다. 운동 프로그램으로 점진적인 달리기 프로그램, 양측 다리에서 한 다리로 수직, 수평 점핑, 점진적인 플라이오메트릭 운동, 속도 및 민첩성 훈련을 실시 할 수 있다. 또한, 20주부터는 커팅 훈련과 스포츠에 특성화된 훈련으로 진행한다. 일반적으로는 12주까지 유사한 프로토콜을 따르고 의사의 권고에 따라  12~16 주까지 더 나가 5~6개월까지 타임라인을 연장하면 환자가 달리기를 시작하여 기능적 스포츠 활동으로 진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