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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4단계 스포츠 복귀 재활프로그램(1 ~ 4 단계)과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이후 스포츠 복귀 재활치료(1 ~ 4 단계)

by 물리치료사서희원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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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4단계 스포츠 복귀 재활프로그램(1 ~ 4 단계)

1단계에서 목표는 무릎관절 굽힘 각도가  더 증가된 한쪽 체중부하와 근력의 증대이다. 또한, 이 단계에서는 러닝 머신에서 하지의 양측 대칭의 향상과 한 다리로 균형을 잡고 체중부하기 능력의 향상을 목표로 삼는다. 2단계로 진행하기 위한 기준은 한 다리 스쿼트 그리고 최소 5초 동안 60도 무릎관절 굽힘을 대칭으로 유지하기, 6~10mph 속도로 트레드밀에서 달리는 동안 시각적으로 비대칭 동작이 없는 리듬 있는 발접지(foot strike)와 소리가 나는 패턴의 유지이다.
2단계에서 목표는 하지의 비체중부하 근력 향상과 양다리로 서서 행동하는 중에 대칭으로 힘을 분배하는 능력 향상, 한 다리로 착지력을 감소시키는 능력 향상이다. 3단계로 진행하기 위한 기준은 최대 굴곡과 신전의 양측 대칭과 90도 무릎관절 굴곡에서 양다리 스쿼트 동안에 발바닥 근력의 대칭, 50cm 뛰어올랐을 때 한 다리의 최대 착지력의 대칭이다.

3단계에서 목표는 한 다리 힘 생성(power production) 향상과 하지의 근지구력 향상, 플라이오메트릭 활동 중에 하지 생체역학 향상이다. 4단계로 진행하기 위한 기준은 한 다리 멀리뛰기(건측의 15% 이내)와 한 다리 교차 3단 멀리뛰기(건측의 15% 이내), 6m 한 다리 뛰고 시간재기(건측의 15% 이내), 수직 높이 한 다리 뛰기(vertical power hop)(건측의 15% 이내), 턱 점프(무릎이 가슴에 닿도록 점프뛰기) 재평가 (15% 점수의 향상 또는 80점)이다.
4단계에서 목표는 양다리 사이 착지력 감소의 균형화와 고강도 방향 전환 동작에서 자신감과 안정성 향상, 양다리 사이 힘 지구력의 균형화 및 향상, 고강도의 플라이오메트릭 운동시에 안전한 생체역학 사용(무릎관절 굽힘 향상 및 무릎 외전 각도의 감소)이다. 5단계로 진행하기 위한 기준은 수직 점프 후 착지력 양측 대칭(15% 이내), 변형 민첩성 T 검사(MAT) 소요 시간(10% 이내), 10초간 한 다리 평균 최대 힘 검사(양측 대칭성 15% 이내), 턱 점프 재평가(완벽한 80포인트나 초기 평가 점수에서 20% 향상)이다. 4단계 기준 달성은 선수가 치료를 종료할 수 있고 스포츠 활동으로 복귀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즉시 경쟁적 운동에 제한 없이 참여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하지만 훈련은 재개되어야 하고 경쟁적 운동에 대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이후 스포츠 복귀 재활치료(1 ~ 4 단계)

보행 및 일상생활활동(불안 관절증이 있는 경우) 중에 신경근육 조절을 통하여 동적 근육 관절의 안정성이 갖추어지지 않는 환자는 적극적인 스포츠 복귀 재활치료 프로그램으로의 진행에서 제외된다.
전방십자인대재건술 후 첫 해는 고도의 스포츠 활동에 복귀한 선수에게는 고위험 기간이다. 수술 후 결손을 확인하고 재활치료에서 단계별 체계적인 진행을 통해서 교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이를 통해서 적절한 수준의 스포츠에 복귀할 수 있는 잠재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재손상의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스포츠 복귀 훈련의 진행을 위해 제안된 기준의 사용은 선수들이 보다 객관적이고 안전하게 스포츠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선수들의 준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제안되었고 동적 제한이 충분하게 환측과 건측의 무릎관절 모두에서 병리학적 대운동과 소운동을 조절한다. 재활치료는 각 운동선수에 따라 통제된 환경에서 저위험, 고위험 동작을 조합하여 개별화되어야 한다.

스포츠 복귀 재활치료 시작 기준은 IKDC 주관적 무릎관절점수 최소 70점, 수술 후 불안정 관절의 과거력이 없거나 pivot shift 검사 음성소견, 무릎관절 신전 토크/체중의 최소 근력이 300도/초 기준, 남성은 40% 여성은 30%, 180도/초 기준, 남성은 60% 여성은 50%이다.

1단계에서 목표는 가장 먼저 무릎관절 굽힘 각도가 점점 더 증가하면서 한 다리 체중부하 근력의 향상 그리고 러닝 머신에서 하지의 양쪽 비대칭의 향상, 한 다리 균형능력의 향상이다. 따라서, 런지와 한 다리 런지 및 한 다리 스쿼트 운동과 함께 한 다리 체중부하 운동, 시각적 피드백을 이용한 트레드밀 훈련, 한 다리 균형조절 운동(특히 불안정한 표면에서)을 적용 할 수 있다. 2단계로 진행하기 위한 기준은 한 다리 스쿼트와 대칭을 유지하기(최소 5초동안 60도 무릎관절 굴곡), 6~10mph, 10~16km/hour 속도로 트레드밀에서 달리는 동안 시각 운동학상 비대칭 동작이 없는 리듬 있는 발접지(foot strike) 소리가 나는 패턴의 유지, 안전도 검사기(stabilometer)에 의한 한 다리 균형 인정 점수[여성 2.2도 편향 (deflection) 미만, 남성 3,0도 편향 미만 8단계에서 총 30초간 스웨이(sway) 검사 시행]이다.
2단계에서 목표는 하지에서 비체중부하 근력 향상과 양다리로 선 자세로 활동하는 동안 대칭으로 힘을 분배하는 능력 향상, 한 다리 착지력 향상이다. 따라서, 하지의 체중부하 근육강화운동, 고강도 균형 훈련, 동요 훈련(perturbation training), 비체중부하 하지운동, 스쿼트, 한 다리 착지운동을 실시 할 수 있다. 3단계로 진행하기 위한 기준은 굴곡과 신전 최대 토크의 양쪽 비대칭(180도/초, 360도/초에서 15% 이내) 그리고 고관절 외전 최대 토크 양측 비대칭(60도/초, 120도/초에서 15% 이내), 90도 무릎관절 굴곡에서 양다리 스쿼트 동안에 발바닥 근력의 대칭(양쪽 비 교시 20% 미만), 50cm 뛰어올랐을 때 한 다리의 최대 착지력의 대칭(몸무게의 3배수 미만과 양 쪽 비교시 10% 이내의 차이)이다.
3단계에서 목표는 한 다리 힘 생성 향상과 하지 근지구력 향상, 플라이오메트릭 활동 중에 하지 생체역학 향상이다. 따라서, 양다리 플라이오메트릭 점프 중간 강도로 통합(incorporation), 저강도 한 다리의 반복적인 점프 도입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4단계로 진행하기 위한 기준은 한 다리 멀리뛰기(건측의 15% 이내), 한 다리 교차 3단 멀리뛰기(건측의 15% 이내), 6m 한 다리 뛰고 시간재기(건측의 15% 이내), 수직높이 한 다리 뛰기(vertical power hop) (건측의 15% 이내), 턱 점프(무릎이 가슴에 닿도록 점프뛰기) 재평가(15% 점수의 향상 또는 80점)이다.
4단계에서 목표는 양다리에서 착지력 감소의 균형화와 고강도 방향 전환 동작에서 자신감과 안정성 향상, 하지에서 힘 지구력 균형 및 향상, 고강도의 플라이오메트릭 운동 시에 안전한 생체역학 사용(무릎관절 굴곡 향상 외전 각도의 감소)이다. 따라서, 힘, 컷팅, 방향 전환 운동이나 충분한 고관절과 무릎관절 굴곡각과 감소된 무릎관절 외전이 강조된 상태에서 양측 방향으로 힘 이동(power movements)운동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4단계에서 스포츠 복귀 진행 진행기준은 수직 점프 후 착지력 양쪽 대칭(15% 이내), 변형 민첩성 T 검사(MAT) 소요시간(10% 이내), 10초간 한 다리 평균 최대 힘 검사(양측 대칭성 15% 이내), 턱 점프 재평가(완벽한 80포인트나 초기 평가 검사 점수에서 20% 향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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